부하 직원의 어이없는 문자…“저래도 안짤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하 직원이 상사에게 보낸 어이없는 문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하직원의 문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한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쳐한 것이다. 부하직원은 자신의 상사에게 하루에 한 번씩 아침마다 “늦어서 죄송하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지각을 습관적으로 하는 부하직원의 근태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에 작성자는 “저렇게 잘못을 반복할 정도면 말로만 죄송할 뿐이지 전혀 개선의 의지가 없어 보인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래도 안짤려?”, “저 사람 받아주는 상사도 대단한 듯”, “그냥 저 회사를 다니기 싫은가 본데?”, “부하직원 배짱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