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과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5개국에서 표준특허와 관련해 제기했던 애플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법정 다툼보다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해당지역 소송에서 표준특허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액 주장은 이전대로 유지하고 상용특허 침해와 관련된 판매금지 신청도 그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