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주상복합 게스트하우스 못지않은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커뮤니티 시설하면 고급 주상복합에 있는 시설이라고만 생각해 왔다. 고급 주상복합을 찾는 입주민을 보면 한번에 모든 걸 안에서 다 해결하길 바라는 마음에 주상복합을 떠나 아파트단지로 옮겨가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에도 커뮤니티 시설의 다양화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물산이 분양중인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이런 아파트 트렌트에 맞게 입주민의 만족을 극대화시키고 고객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커뮤니티센터에 공을 들여 만들고 있다. 1,711세대의 단지규모에서 알 수 있듯이, 한강신도시에 공급되는 민영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걸맞게 3,000여㎡가 넘는 대규모 커뮤니티 센터가 도입되는 등 그 규모에서부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 중,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서울 목동 하이페리온 등 고급 주상복합이나 타운하우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등을 도입하여 가족이나 친지 등 멀리서 찾아온 손님을 귀하게 모시기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기 때문에 야박하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사생활 보호 등 신경 써야 할 곳이 줄어 편리하다”며 “특히 중소형 아파트에 사는 신혼부부, 젊은 직장인 등의 경우 외부 손님이 올 경우 잠잘 곳이 마땅치 않아 게스트하우스를 더욱 선호하기 때문에 설계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의 3060㎡로 계획된 커뮤니티 중 150㎡가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며, 총 6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의 층고를 타 단지들의 펜트하우스 층고와 비슷한 5.4m로 높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높은 개방감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뜻이다. 이 밖에도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등의 스포츠시설, 키즈룸,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지 동측에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 · 중 · 고가 설립될 계획이며 종교시설, 사회체육시설도 들어올 예정이다. 남서측으로는 폭 25m에 이르는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해 단지 내 어디에서나 녹지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68㎡~84㎡으로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최근 다양해지는 고객 취향을 고려해 10개 Type 다양한 평면을 계획하였다. 3.3㎡당 분양가도 확장비 포함 90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하였다. 또한, 중도금대출도 6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제공하여 소비자의 자금부담을 크게 낮췄으며, 2013. 4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래미안 한강신도시2차는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김포IC에서 김포시청 방향으로 이어진 48번 국도 선상인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533의 53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양도세는 5년간 100%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588-8854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