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립 이래 폐점하는 점포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에 있는 안산점의 영업을 종료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안산점은 서울 창동점과 경기 일산점에 이어 1995년 문을 연 이마트의 3호 점포입니다. 이마트 측은 "임대 형태로 운영하는 곳인데다 규모가 작아 대형마트로 운영하기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가 계속 나왔다"면서 "임대 계약 기간이 끝나 경영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문을 닫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