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라지구에 들어서는 대형마트로 인해 인근 상가 분양에 관심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 유동인구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청라의 한 상가 분양 현장. 미분양과 집값 하락 등 주변 일대의 침체된 분위기로 썰렁할 줄 알았지만 상황은 전혀 달랐습니다. 최근 문을 연 대형마트 덕분에 인근 주민들이 몰려들면서 주변 상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인수 상가분양 관람객 “청라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핵심 상권으로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내년 하반기면 건너편에 또 다른 대형마트가 입점하는 등 더블마트 상권이 형성된다는 것도 이곳 상가의 최대 매력입니다. 현재 5만여명의 청라 상주 인원에 새로운 대형마트까지 완공되면 9만에 가까운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는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분양가가 3.3㎡ 당 190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다소 비싸지만 평균 7% 이상의 기대수익 보장되는 만큼 투자 가치가 높습니다. 이동혁 롯데건설 부장 “두개 마트를 사이에 두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단지 내 상가와 달리 접근성이 우수한 1층에 모든 상가가 입지해 있어 손님 몰이에도 용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준 기자 내년 2월 준공을 앞둔 이곳은 대형마트가 양쪽에 들어서면서 청라의 새로운 상권 형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진준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