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된 열효율로 치료시간 단축, 평균 45~50분 소요 한국인 인구 10만명당 사망원인 중 인구 10만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사망률이 제일 높은 것은 암이다.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통상적인 숫자보다 무려 2배이상에서 3배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암 유병률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사망률은 크게 줄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생존율과 호전율을 바탕으로 한 연구를 기반으로 현재 본격적 암 치료가 발전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기존의 항암 치료는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나 부작용이 만만치 않았다. 이에 따라 항암치료의 고통이나 부작용을 덜어줄 온열치료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암전문 의원 소람의원에서 지난 12일 온열암치료기인 셀시우스42를 도입하였다. 온열치료는 거의 대부분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와 함께 사용하며 세포성장 억제제를 투여 또는 방사선 치료를 온열요법과 함께 하면 세포성장 억제제,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이미 밝혀졌다. 혈관이 온열치료로 확장되므로 중앙의 혈액순환이 더 좋아지게 되므로 세포 성장 억제제가 종양세포에 더 잘 도달하게 되는 것인데,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큰 종양에서도 항암제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며, 항암제에 대한 내성도 낮아진다. 또한,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산소가 종양 안으로 더 많이 공급되는데 세포는 산소가 없을 때보다 산소가 있을 때 방사선에 3배정도 더 민감하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이치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온열치료 단독으로 종양감소 효과를 볼 수도 있으며 온열암치료기 ‘셀시우스42’는 독일 온열치료 전문가들이 개발한 첨단 기술로 종양부위에 3초이내에 자동맞춤 기능까지 갖춰져 있다. 소람의원 의료진은 “온열치료 단독의 효과뿐만 아니라 항암 및 방사선 치료병행시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 및 전이된 경우 기존의 항암치료법을 보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고 전했다. 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문제도 있지만 현대사회의 서구화된 생활습관의 변화들도 하나의 원인이다, 평소 음주와 흡연,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꾸준히 암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년간 암 치료를 해온 암전문의 경희대 한의학 박사 의료진으로 구성된 소람의원은 한방을 담당하는 소람한의원과 별개로 양방을 담당하는 소람의원이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