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정준양 회장(사진) 등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다문화가정의 월동 난방비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