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선에 따른 자민당 압승이 국내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역협회가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 집권한 일본의 자민당의 양적 완화 정책과 외교·안보 정책은 당분간 엔화약세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의 엔고 저지와 디플레 탈출을 위한 양적 완화 정책 의지가 강해 대일 수출 경쟁력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국내 수출 업계 789개사를 대상으로 엔화 약세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41%가 수출 경쟁력 약화로 나타날 것으로 답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마트폰 떨어트려도 괜찮아` 스마트폰 에어백 특허 취득 ㆍ`세상에, 이런 경찰이…` 가난한男 딱지 떼면서 선행 `화제` ㆍ`뭐 이런 비버가…` 꼬마에 손흔드는 쇼맨십 눈길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손담비, `아찔한 섹시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