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헌 유아복 가져오면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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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14~25일까지 유·아동 브랜드의 헌 옷을 기부하는 고객들에게 제품 할인혜택과 감사품을 증정한다.
‘에뜨와’와 ‘파코라반베이비’, ‘빈’ 등 6개 브랜드는 상품 구매시 5~10% 추가할인 혜택을 준다. ‘블루독’, ‘알로봇’ 에서는 ‘모서리 안전 보호대’를, ‘휠라키즈’에서는 ‘핫팩’ 등을 증정한다. 기부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기부 영수증’을 발급한다. 이 영수증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6일 이후 일괄 발급할 예정이다. 또 본점 정문 앞에 설치된 ‘사랑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헌 인형을 넣으면 1개당 2000원 상당의 ‘기부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모은 유·아동복과 인형들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 저소득층 의료비, 주거 환경 개선비, 교육비, 생계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에뜨와’와 ‘파코라반베이비’, ‘빈’ 등 6개 브랜드는 상품 구매시 5~10% 추가할인 혜택을 준다. ‘블루독’, ‘알로봇’ 에서는 ‘모서리 안전 보호대’를, ‘휠라키즈’에서는 ‘핫팩’ 등을 증정한다. 기부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기부 영수증’을 발급한다. 이 영수증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6일 이후 일괄 발급할 예정이다. 또 본점 정문 앞에 설치된 ‘사랑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헌 인형을 넣으면 1개당 2000원 상당의 ‘기부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모은 유·아동복과 인형들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 저소득층 의료비, 주거 환경 개선비, 교육비, 생계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