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 "性검사 피의자 유출 자료 미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스브리프
‘성추문 검사 사건’의 여성 피의자 A씨(43)의 사진 유출 사건에 대한 감찰 결과를 넘겨받은 경찰이 검찰에 추가 자료를 요청하기로 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검찰 관계자가 A씨 사진 파일을 외부로 유출한 흔적을 찾지 못했다’는 대검 감찰 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를 대검에 요구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 관계자 6명의 사진 입수 경위와 전송 경로 등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내용이 감찰 보고서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