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와 피아니스트 윤한이 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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