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위스키 ‘킹덤’은 지난 13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싱글 파티’를 열었다. 서울 역삼동 1950 호텔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20~30대 싱글남녀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킹덤 위스키클래스와 소규모 음악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고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싱글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연인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새해에도 직장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