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인터넷 주총서 합병 결정 취소 입력2012.12.13 17:41 수정2012.12.13 22: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의 합병이 무산됐다. 두 회사의 주주들이 대규모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은 13일 양사 간 합병 결정을 취소했다고 공시했다. 네오위즈 측은 “지난달 2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에 대한 승인을 얻었으나 주식매수청구금액이 과도해 합병 계약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비디아 수익률에 월배당까지…두토끼 잡은 커버드콜 ETF 출격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면서 안정적인 배당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비중까지 투자할 수... 2 올 수익률 60%…날아오른 우주항공펀드 국내 출시된 우주항공 펀드의 설정액이 올 들어 세 배 넘게 급증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우주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민간 기업이 이 영역에서 존재감을 키우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덩치... 3 "공짜래" 서학개미들 '우르르'…4주 만에 1조원 몰렸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수퍼365’ 예탁자산이 4주만에 1조원가량 늘었다. 증권 거래 수수료와 달러 환전수수료를 완전 무료화한 정책이 시장에 통하는 분위기다. 13일 메리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