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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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경영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교육 및 컨설팅사업을 벌여 나갈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하 사경원·회장 김철수·사진)이 13일 출범했다.
사경원은 이날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기업과 학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가졌다. 사경원은 한국품질재단(대표 김재룡) 산하 모임이었던 ‘신품질포럼’을 기획재정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독립시킨 조직이다. 이날 총회에는 발기인으로 김대수 고려대 교수 등 38명의 학계 인사와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24명의 재계 및 공공기관장이 참여했다.
사경원은 앞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책임경영과 지속가능경영, 경영품질관리, 서비스산업 선진화 등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사경원은 이날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기업과 학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가졌다. 사경원은 한국품질재단(대표 김재룡) 산하 모임이었던 ‘신품질포럼’을 기획재정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독립시킨 조직이다. 이날 총회에는 발기인으로 김대수 고려대 교수 등 38명의 학계 인사와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24명의 재계 및 공공기관장이 참여했다.
사경원은 앞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책임경영과 지속가능경영, 경영품질관리, 서비스산업 선진화 등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