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아버지 재벌 S그룹 사장? 혈연관계 아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성재가 엄친아라는 사실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성재는 아버지가 재벌 S그룹 계열사 사장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성재는 "아버지가 대기업 S그룹 건설 계열사 사장으로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서 사장까지 지냈다. 다른 사람들은 S사 혈연관계가 아니냐고 하는데 전혀 아니다. S그룹 광고를 찍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난 S그룹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재의 집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재 스타일이 유복한 집 출신이구나", "S사 말단에서 사장까지 아버지가 대단하다""엄친아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오초희 나쁜손, 곽현화 가슴이 탐났나? "언니 미안"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