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우리 금융시장과 대외신인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북한의 로켓 발사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북한 상황이 항상 우리 경제의 리스크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관련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의 불안심리 확산을 미리 방지하고, 상황별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선제조치를 신속하게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오초희 나쁜손, 곽현화 가슴이 탐났나? "언니 미안"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