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의 최대주주인 개인투자자 김성수씨는 장내 매수 및 공동보유자 의결권 위임 등으로 특수관계인 8인을 포함한 팀스 보유지분이 종전 7.98%에서 9.42%(18만8358주)로 1.44%포인트(2만8765주)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김 씨는 지난 5월 경영 참여를 선언한 뒤 팀스 지분을 매집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