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발효유 `윌`의 새 얼굴로 김정운 교수를 낙점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문화심리학 박사인 김정운 교수는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마시는 `윌`의 건강문화적인 가치에 대해 독백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한국야쿠르트는 "김정운 교수가 가지고 있는 유쾌함과 문화적 전문가 이미지가 독백 형식의 테스트모니얼(testimonial) 광고에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출시 12년째를 맞은 `윌`은 올해 사상 최대치인 2천8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