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 납품하는 농어민, 중소기업 임직원과 영세 입점상인 등 7000여명이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대형마트 영업 규제를 강화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철폐를 촉구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