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강추위 이어져…서울 아침 영하 1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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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0일 전국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충남, 전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새벽까지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 철원 영하 19.9도, 제천 영하 19.5도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은 영하 11.8도로 전일인 9일보다 약간 높지만 그래도 여전히 추운 날씨다.
이번 한파는 주 중반까지 이어지다가 주 후반에 접어들어서야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상청은 이날 충남, 전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새벽까지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 철원 영하 19.9도, 제천 영하 19.5도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은 영하 11.8도로 전일인 9일보다 약간 높지만 그래도 여전히 추운 날씨다.
이번 한파는 주 중반까지 이어지다가 주 후반에 접어들어서야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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