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률, 기업↑·개인↓..경제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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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총 저축률이 하락하기 시작한 80년대 말 이후 개인 저축률이 큰 폭으로 떨어면서 2000년 이후에는 기업저축률이 개인저축률을 추월했고 그 격차는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6일 `최근 저축률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총 저축률이 경제여건과 괴리되지는 않은 수준이지만 하락세가 지속되는 데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높은 기업저축률과 낮은 개인저축률`은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말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 전체의 투자여력 감소, 경기변동 확대 등 경제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저축률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 활성화→성장잠재력 확충→경제성장→소득 등 저축 여력 확대→투자 확대` 등의 경제 선순환 고리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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