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연금 가입자 83% 급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1월 주택연금에 총 521명(보증액수 6895억원)이 가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 작년 11월 신규 가입자 수 284명보다 83.5% 늘었다. 지난 10월보다는 10.4% 증가했다.
주택연금은 2007년 7월 주택금융공사가 출시한 역모기지론이다. 자기 집을 담보로 맡기고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2007년 가입자는 515명, 2008년엔 695명, 2009년엔 1124명, 2010년엔 2016명, 작년엔 2936명으로 꾸준히 가입자가 증가했다.
또 올 들어서는 주택연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입자가 11월 말까지 4643명에 달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주택연금은 2007년 7월 주택금융공사가 출시한 역모기지론이다. 자기 집을 담보로 맡기고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2007년 가입자는 515명, 2008년엔 695명, 2009년엔 1124명, 2010년엔 2016명, 작년엔 2936명으로 꾸준히 가입자가 증가했다.
또 올 들어서는 주택연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입자가 11월 말까지 4643명에 달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