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첫 1순위 마감 화제 `안동센트럴자이` 4~6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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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4.4대1 기록해 화제
경북 안동시 당북동 ‘안동 센트럴자이’ 아파트.
지난 11월 22일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가 됐던 곳이다.
당시 871가구(특별공급분 81가구 제외) 모집에 모두 1548명이 접수해 청약경쟁이 치열했다. 안동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사실상 마감된 것은 안동 센트럴자이가 처음이다.
12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되는 계약에서 또다시 기록을 세울지 업계의 관심이 높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매력
최고 경쟁률은 65m²(이하 전용면적 기준) A타입이 기록했다. 84가구 모집에 373명이 몰려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 청약 경쟁률은 65m² B타입 1.2대 1 (60가구 모집에 74명 청약), 84m² A타입 1.8대 1 (332가구 모집에 608명 청약), 84m² B타입 1.1대 1 (342가구 모집에 383명 청약), 101m² A타입 1.9대 1 (32가구 모집에 62명 청약), 101m² B타입 1.9대 1 (15가구 모집에 29명 청약), 120m² 3.1대 1 (6가구 모집에 19명 청약)이었다.
GS건설 박희석 분양소장은 “전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 마감하는 것은 안동에서 기록적인 결과”라며 “낙동강과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고,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청약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공적인 결과는 향후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 분양 시장의 활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4~6일 계약
KT&G와 GS건설이 분양하는 ‘안동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총 11개동 952세대로 전용면적 65m²~120m²(전용 65m² 178세대, 전용 84m² 718세대, 전용 101m² 50세대, 전용 120m² 6세대)로 구성되며 단지 인근에 낙동강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계약은 12월 4일에서 6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393-15번지에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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