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6일 오전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전역식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입대 전 '시크릿 가든'으로 인기몰이를 한 현빈은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11년 3월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훈련을 마친 후 백령도 등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이날 전역했다.

화성(경기)=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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