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극동건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극동건설의 한 관계자는 “희망퇴직 신청은 이미 끝났고 다음 주 정도 퇴직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라면서 “법정관리 신청 후 인가 전까지 부채·현장·인력 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상무보급 이상 임원 19명은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후 일괄적으로 사표를 제출했고 김정훈 대표이사를 포함해 3~4명만 남기고 모두 짐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 최고령인 사망 `116세` ㆍ10대女, 차 훔치고 은행털어 `유튜브에 자랑`…검거 ㆍ브라질 공포 몰래카메라 2탄 등장 `이번에는 시체`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