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정절벽 우려 등 대외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외국인의 주식과 채권 순투자액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의 상장증권 유출액은 지난 10월 7천410억원, 11월 3천500억원에 이릅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주식에서 6천17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상장채권은 2천670억원 사들였습니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순투자액은 주식 13조7천억원, 채권 5조4천억원 등 19조2천억원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뭐 이런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낸 편지 화제 ㆍ윌리엄 왕세손 부부, 가상 아기 사진 눈길 ㆍ윌리엄 왕자 부부, 첫 아이 임신…케이트, 입덧으로 입원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