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 카이로서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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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2차 한ㆍ이집트 경제장관회의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8)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출국합니다.
박 장관은 오는 6일 카이로에서 이집트 뭄타즈 엘 사이드 재무장관과 경제장관회의를 갖고, 교역ㆍ투자, 건설ㆍ인프라, 개발협력, 신기술협력, 공공 분야 등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집트의 새 정부 수립 이후 협력 모멘텀을 이어가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에는 이집트 총리 예방도 추진 중이어서 양국 관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장관은 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인천 유치 인준에 대한 감사 발언을 하고 스위스 등 주요국 대표와 만나 GCF의 성공적인 출범과 운영에 대한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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