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기업 팅크웨어 (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소프트웨어 및 아웃도어 GPS 공급 업체인 비글(대표 장치국)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고 밝혔습니다. 팅크웨어는 비글의 블랙박스 소프트웨어 기술력 자사의 통신형 내비게이션(아이나비 Air) 및 기존 제품을 연계해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비글이 제공하고 있는 아웃도어 GPS 및 응용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사업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이번 투자로 향후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풋볼 선수, 여친 살해 후 경기장에서 자살 ㆍ플레이보이 휴 헤프너, 손녀뻘인 20대 미녀와 결혼 ㆍ생방송 중 마술사 머리에 불붙어 `위험천만`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