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기술상 대상에 조전욱 한국전기硏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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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기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문상흡 서울대 명예교수)는 ‘제21회 다산기술상 대상’ 수상자로 조전욱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사진)을 2일 선정했다.
조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고 전압인 154킬로볼트(kV), 세계 최대 전력 용량인 1기가볼트암페어(GVA)급 초전도 케이블을 개발하는 등 국내 초전도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데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기술상은 한상훈 아모레퍼시픽 상무가, 장려상은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와 임기주 티앤비나노일렉 대표가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7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김태훈 기자 teahun@hankyung.com
조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고 전압인 154킬로볼트(kV), 세계 최대 전력 용량인 1기가볼트암페어(GVA)급 초전도 케이블을 개발하는 등 국내 초전도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데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기술상은 한상훈 아모레퍼시픽 상무가, 장려상은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와 임기주 티앤비나노일렉 대표가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7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김태훈 기자 tea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