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유재석 실망 "여자친구에게 거짓말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박보영이 유재석에게 실망했다는 소식에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영은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의 인기코너인 ‘트루맨쇼’ 녹화에 참여해 “방송을 챙겨보다가 유재석에게 실망했다”는 깜짝 발언했다. 이날 ‘트루맨쇼’에 게스트로 초대된 박보영은 자신이 이 쇼의 열혈 애청자라 밝혀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곧 박보영은 유재석이 몇 회 전 방송에서 여자 친구의 전화에 아픈 척을 했던 상황극을 떠올리며 “(유재석은)여자 친구가 부르면 늘 아프다고 거짓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건 생활의 지혜다”라고 말해 박보영의 분노를 샀다. 그러자 박보영은 “그런 남자 만날까 봐 무섭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막상 만나보면 재밌을 거다”라고 응수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애완견 보, 크리스마스 도플갱어 발견
ㆍ`케빈은 12살` 케빈 뭐하나 했더니, 셋째 득남
ㆍ인도 빈민촌 아이들 위한 `진짜 학교`
ㆍ라운드걸 이아린, 숨막히는 뒤태
ㆍ“나를 연주해봐” 지성-신소율 파격 베드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