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개 기업과 우수한 환경전문인력 간의 취업 및 채용기회 제공을 위한 `2012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열린다.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B1홀에서 열리는 ‘2012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는 구직자들은 물론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만족도도 해마다 크게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자 간의 만남을 통한 실질적인 취업성공의 기회 제공은 물론 GS건설, 한국하우톤, 포스벨 등 150여개사가 참여해 400여명의 환경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약 4천 5백여명 이상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열정-부(富-)-마인드-희망을 주제로 강창희 미래에셋부회장 등 그린멘토 4인의 릴레이 특강과 함께 취업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 환경분야 구직자들에게 `cheer up!` 힐링 메시지를 전달한다. 행사장에서 열리는 취업토크 콘서트는 취업분야 팟캐스트 1위 방송 `올취`(올해는 취업)를 통해 스마트폰 및 인터넷 이용자들에게도 소개된다 개막 첫날에는 환경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배출된 폐자원에너지화 및 토양·지하수 전문인력양성과정 우수 수료생 10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에코필 등 환경기업 2개사에 대한 수상이 함께 진행된다. 시상식과 함께 기업-구직자-환경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 외에도,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11월 30일(금)까지 운영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간의 사후 취업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을 신청한 모든 구직자에게 무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2012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jobfair.ecojob.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와 인터넷을 통한 기업 노출로 벌써부터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경제TV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특집프로그램을 제작해 녹색 환경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구직자들에게 생생한 기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행사 이후에도 친환경 녹색 전문 기업을 꾸준히 발굴 보도해 관련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