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한국전력기술 신사옥 착공식을 김천시 남면 신사옥 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기술 신사옥은 지하 2층~지상 28층, 연면적 14만5802㎡ 규모로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시스템, 고효율 LED 조명기구가 갖춰진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친환경 녹색 건축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이전 인원도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2,494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습니다. 김천혁신도시에는 주택의 경우 이전기관 직원 수요를 감안해 총 9938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불파마 화제, 불을 붙여 하는 파마 500만원 `뭐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