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0.29 10:34
수정2012.10.29 10:34
최근 절세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증권사들의 월지급식 ELS 판매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증권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판매한 ELS 가운데 월지급식 비중이 9월에 50%를, 10월에는 65.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주에 판매한 월지급식 ELS의 경우 발행한도 50억원을 모두 채우며 청약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월지급식 ELS는 고수익을 노리면서도 일정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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