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마트폰 RPG 내달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E&M 게임사업부문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스마트폰용 카드배틀 RPG(역할수행게임)를 다음달(11월) 출시합니다.
넷마블은 몬스터스마일(대표 김용훈) 이 개발한 스마트폰 RPG `몬스터크라이`를 다음달말 SK텔레콤, KT, LGU+ 등 이동통시 3사 오픈마켓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이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4일간 공개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첫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기존 국내 시장에는 드물었던 카드배틀 RPG 장르에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넷마블이 카드배틀 RPG(역할수행게임)를 곧 선보인다.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이 새로운 형식의 카드배틀 스마트폰 RPG 를 내달 출시한다.
는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카드배틀 방식에 RPG를 접목한 게임으로, 유럽식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공격, 방어, 스킬의 세 가지 행동카드를 사용해 싸우는 색다른 방식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카드를 가지고 단순히 겨루기만 하던 기존 카드배틀 게임 방식을 벗어나서 친구들과 함께 협력해 몬스터에 대항할 수 있는 레이드, 던전 등 RPG요소를 도입해 차별화시킨 부분이 눈에 띈다.
개발사 ‘몬스터스마일’의 김용훈 대표는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고퀄리티의 실사풍 원화를
기반으로 카드마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효과를 구현해 카드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의 첫 테스트 참가자를 금일부터 31일까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http://event.netmarble.net/_event/mobile/2012/1022/)를 통해서 모집하고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첫 카드배틀 방식의 스마트폰 게임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윤세인 파격 화보, 하의실종 + 과감한 속옷 노출 “팜므파탈 변신!”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