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이주 수요까지 흡수하는 알짜단지로 발길 끊이질 않아…
'상도엠코 센트럴파크' 세제 혜택으로 더욱 주목 받다

부동산 경기 하락에 따른 정부대책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연말까지 취득하는 9억원 이하의 미분양 주택에 대해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가 전액 감면되면서 미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현재 입주 중인 미분양 아파트는 취득세 추가 감면도 적용 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양도세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모두 적용 받는 주요 단지는 서울·수도권에 약 12곳에 이르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상도 엠코타운 센트럴파크’가 잔여세대 일부를 분양 중에 있다.

지난달부터 입주에 들어간 상도 엠코타운은 강남권 이주 수요를 흡수하는 아파트로 동작구 상도동에 1,59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형성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10~18층, 2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 241가구 △84㎡ 1,079가구 △118㎡ 239가구로 구성된 상도 엠코타운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 85% 이상을 차지하고 자연과 맞닿은 친환경 설계로 분양시작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여의도공원 면적보다 넓은 약 26만여㎡의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3면을 둘러싸고 있어 우수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며 “공원과 연계된 체력단련 시설물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어 각종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전했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강남∙용산∙여의도가 차로 10분 거리의 직주근접형 주거지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 남부순환도로, 88올림픽대로 등도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고 인근 생활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관악점과 상도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9월에 개교한 단지 내 상현초등학교가 서울형 혁신학교에 지정 돼 학군수요가 늘면서 전셋값 상승까지 이어지고 있어 향후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지하철 7∙9호선을 이용해 세화여중∙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명문8학군과 서울대와 노량진 학원가 등 명문학원을 이용하기 편리해 아이들을 위한 1등급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입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중앙에 위치하며 주민운동시설 및 레크레이션 시설들도 단지 곳곳에 배치해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도 단지 총 4군데에 설치해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풍부하게 마련했고 충분한 아파트 동간 거리 확보로 입주민을 배려한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내 넉넉한 조경시설도 장점이다. 소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은행나무 등 각종 식재들과 어우러진 테마 가로수길을 조성, 안락한 산책로로 사용할 수 있고 시원한 벽천가든도 마련되어 있어 단지 내에서 공원과 같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분양문의 02-824-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