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0.25 14:59
수정2012.10.25 14:59
LIG 건설의 사기성 기업 어음(CP) 발행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중앙지검 특수 1부는 구자원 LIG 그룹 회장 아들인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오춘석LIG 대표이사와 정종오 전 LIG건설 경영지원본부장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LIG그룹 오너 일가는 지난해 3월 LIG 건설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갈 것을 알고도, 약 242억 원의 기업어음을 부당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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