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에 휴대성까지…13인치 맥북프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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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GB 모델 227만원
애플은 이날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도 공개했다. 가격은 1699달러(128기가바이트 모델)로 맥북에어(999달러)나 맥북프로(1199달러)보다는 비싸지만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2199달러)보다는 500달러 낮다. 국내 판매가격은 227만원으로 정해졌다.
필 실러 애플 부사장은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에 대해 “성능과 작은 크기를 결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맥북프로보다 20% 얇아졌고 무게도 450g(27%)가량 가벼워졌다는 것이다. 그는 “안쪽을 많이 개조했다”며 “인텔 듀얼코어 아이비 브리지 칩을 넣었고 그래픽 성능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또 올인원(모니터와 본체가 결합된 제품) 컴퓨터 ‘아이맥’ 신제품도 선보였다. 가장자리 두께가 5㎜로 기존 제품보다 80% 얇아졌고 플래시 스토리지와 하드디스크의 강점을 결합한 ‘퓨전 드라이브’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소형 데스크톱 ‘맥미니’ 신제품도 최소 사양 모델 기준 599달러에 나왔다.
필 실러 애플 부사장은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에 대해 “성능과 작은 크기를 결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맥북프로보다 20% 얇아졌고 무게도 450g(27%)가량 가벼워졌다는 것이다. 그는 “안쪽을 많이 개조했다”며 “인텔 듀얼코어 아이비 브리지 칩을 넣었고 그래픽 성능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또 올인원(모니터와 본체가 결합된 제품) 컴퓨터 ‘아이맥’ 신제품도 선보였다. 가장자리 두께가 5㎜로 기존 제품보다 80% 얇아졌고 플래시 스토리지와 하드디스크의 강점을 결합한 ‘퓨전 드라이브’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소형 데스크톱 ‘맥미니’ 신제품도 최소 사양 모델 기준 599달러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