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용현)는 제13회 메세나 대상 수상 기업으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왼쪽)를 선정했다. 문화공헌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아모레퍼시픽, 문화경영상(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은 경남은행, 창의상(한국메세나협의회장상)은 종근당이 각각 받는다. 메세나인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구자훈 LIG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수상한다. 아트앤비즈니스상 수상자는 태광산업과 삼일로창고극장. 시상식은 2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