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성을 위한 밥상머리 교육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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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내 폭력 문제의 예방책으로 ‘밥상머리 교육’이 장려되고 있다.
‘밥상머리 교육’이란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확인하고 대화하며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최근 한 기업이 미취학 아이를 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를 가르치며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은?’이라는 질문에 10명 중 6명이 ‘인성 교육’을 선택했다. 지난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 서울역, 광화문 등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밥상머리 교육'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정부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가정에서 ‘밥상머리 교육’이 효과를 얻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사교육.
식사를 할때는 돌아다니지말고 제자리에 앉아 스스로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아이 스스로의 식사를 돕는 이유식기
아이들은 돌이 지나면 혼자 먹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하지만 먹는 기술이 미숙하기 때문에 이유식 대부분을 옷과 바닥에 흘리게 된다. 이럴 때 엄마가 참지 못하고 아이에게 먹여 주는 버릇을 들인다면 스스로 먹겠다는 의욕은 사라진다. 아이 혼자서도 쉽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유식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토미티피(tommee tippee)의 ‘익스플로라 위닝볼 세트’는 이유식의 적정 온도를 알려주는 온도센서스푼이 장착되어 있어 아이가 데일 염려가 없다. 이유식기에 손잡이가 달려있고 미끄럼방지 소재를 사용하여 테이블이나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아기의 안전한 식사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한 아기 식사용 매트인 ‘익스플로라 매직매트’는 이유식 그릇을 고정하고 테이블에 밀착되도록 고안, 그릇이 미끄러지거나 아기가 던지고 엎는 것을 방지해준다.
*산만한 아이의 식사를 위한 유아용 식탁의자!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아이들은 익숙하지 않은 식사시간에는 밥을 먹는 것보다는 장난치거나 돌아다니려고 한다. 이럴 때 따라다니면서 밥을 떠주는 것보다 정해진 장소에서 식사하는 습관을 만들어줘야 한다.
스웨덴의 유아가구 브랜드 '스반(Svan)'이 출시한 유아용 의자 '스반 하이체어'는 안정적인 정중앙 설계와 앞, 뒤로 긴 지지면적을 확보해 간이식판(트레이) 없이 아기가 식탁을 대면하고 앉았을 때, 발로 식탁을 밀어도 의자가 넘어지지 않아 안전하다. 더불어 발판을 좌판보다 넓게 디자인해 아기가 스스로 의자에 오르내리도록 돕는다. 또한 탈부착이 간편한 트레이에는 세척이 간편한 플라스틱 커버를 적용, 위생상 걱정을 덜 수 있다.
*편식이 심한 아이를 위한 이유식 간편 조리기!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요즘 부모들이 매번 아이의 이유식과 건강식을 챙기는 것은 불가능한 일. 베이비무브의 이유식 간편 조리기 ‘베베델리스’는 간편하면서도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이유식, 영양죽, 유동식을 직접 조리할 수 있는 다섯가지 기능을 담았다. 특히 '스팀찜기'와 익힌 재료를 곱게 갈아주는 '믹서기'를 장착해 비타민과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시키면서 손쉽고 빠르게 이유식 조리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밥상머리 교육’이란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확인하고 대화하며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최근 한 기업이 미취학 아이를 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를 가르치며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은?’이라는 질문에 10명 중 6명이 ‘인성 교육’을 선택했다. 지난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 서울역, 광화문 등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밥상머리 교육'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정부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가정에서 ‘밥상머리 교육’이 효과를 얻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사교육.
식사를 할때는 돌아다니지말고 제자리에 앉아 스스로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아이 스스로의 식사를 돕는 이유식기
아이들은 돌이 지나면 혼자 먹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하지만 먹는 기술이 미숙하기 때문에 이유식 대부분을 옷과 바닥에 흘리게 된다. 이럴 때 엄마가 참지 못하고 아이에게 먹여 주는 버릇을 들인다면 스스로 먹겠다는 의욕은 사라진다. 아이 혼자서도 쉽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유식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토미티피(tommee tippee)의 ‘익스플로라 위닝볼 세트’는 이유식의 적정 온도를 알려주는 온도센서스푼이 장착되어 있어 아이가 데일 염려가 없다. 이유식기에 손잡이가 달려있고 미끄럼방지 소재를 사용하여 테이블이나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아기의 안전한 식사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한 아기 식사용 매트인 ‘익스플로라 매직매트’는 이유식 그릇을 고정하고 테이블에 밀착되도록 고안, 그릇이 미끄러지거나 아기가 던지고 엎는 것을 방지해준다.
*산만한 아이의 식사를 위한 유아용 식탁의자!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아이들은 익숙하지 않은 식사시간에는 밥을 먹는 것보다는 장난치거나 돌아다니려고 한다. 이럴 때 따라다니면서 밥을 떠주는 것보다 정해진 장소에서 식사하는 습관을 만들어줘야 한다.
스웨덴의 유아가구 브랜드 '스반(Svan)'이 출시한 유아용 의자 '스반 하이체어'는 안정적인 정중앙 설계와 앞, 뒤로 긴 지지면적을 확보해 간이식판(트레이) 없이 아기가 식탁을 대면하고 앉았을 때, 발로 식탁을 밀어도 의자가 넘어지지 않아 안전하다. 더불어 발판을 좌판보다 넓게 디자인해 아기가 스스로 의자에 오르내리도록 돕는다. 또한 탈부착이 간편한 트레이에는 세척이 간편한 플라스틱 커버를 적용, 위생상 걱정을 덜 수 있다.
*편식이 심한 아이를 위한 이유식 간편 조리기!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요즘 부모들이 매번 아이의 이유식과 건강식을 챙기는 것은 불가능한 일. 베이비무브의 이유식 간편 조리기 ‘베베델리스’는 간편하면서도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이유식, 영양죽, 유동식을 직접 조리할 수 있는 다섯가지 기능을 담았다. 특히 '스팀찜기'와 익힌 재료를 곱게 갈아주는 '믹서기'를 장착해 비타민과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시키면서 손쉽고 빠르게 이유식 조리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