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주가 22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범죄소년'(감독 강이관,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 영화사남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정현, 서영주 주연의 '범죄소년'은 단순범죄를 반복하며 소년원을 드나들던 16세 범죄소년 지구(서영주)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그 순간, 13년 만에 엄마 효승(이정현)이 찾아오며 생애 처음 느껴보는 평범한 일상에 빠져들게 되고, 그 무렵 두 사람이 그들에게 감춰져 있던 냉혹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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