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상하이 국제의류직물박람회`에 참가합니다. 태광산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원사생산, 제직, 가공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기반으로 한 일관생산 체계를 통해 만들어지는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으로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스판덱스, 아크릴, 면 등의 원사, 폴리에스테르 직물, 수영복 등 스포츠의류에 사용되는 기능성 원단, 스판덱스 벨벳 원단 등을 전시합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영업망을 넓히는 동시에 대외적으로 브랜드 홍보에도 주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상하이 국제의류직물박람회는 유럽의 전시 주관사인 메쎄 프랑크푸르트가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섬유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23개국에서 3천100개사가 참가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화성인 바이러스` 고스 화장녀 김민희 충격적 비쥬얼로 등장 `경악`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