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 인근 배후단지의 용도가 자연녹지에서 준공업지역으로 변경돼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시가 최근 서구 원창동 437 일원 59만5,384㎡의 용도를 자연녹지에서 준공업지역으로 바꾸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밝혔습니다. 용도 변경에 따라 배후단지 내 건축물의 용적률은 80%에서 300%로, 건폐율은 20%에서 50%로 조정돼 입주사들의 사업시행이 한층 원활해 졌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조만간 입주대상 기업 선정 공고를 내고 입주사 모집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장백지 `개콘` 출연, 브라우니에게 한국어로 "물어" 폭소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