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과 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마르께스 데 리스칼’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인 와인 투어’ 이벤트를 연다.

이마트 전 매장에서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인을 구매한 뒤 시리얼번호를 길진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kiljin.co.kr)에 입력하면 바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1등 2커플에게는 스페인 리오하의 ‘시티 오브 와인’을 돌아보고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등 10명에게는 빕스 이용권을, 3등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기프티콘으로 준다.

시티 오브 와인은 스페인왕실의 공식 와이너리로 안젤리나 졸리, 기네스 펠트로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인의 가격은 제품과 빈티지별로 3만원대에서 3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길진인터내셔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