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8월과 같은 연 3.18%라고 15일 공시했다.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와 예금금리가 보합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잔액 기준 코픽스는 7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이 반영됨에 따라 연 3.72%로 전달보다 0.06%포인트 낮아졌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