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15일 기술용역 회사 엔엔에이 주식 60만주를 236억3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후 소유주식수는 80만주(지분 100%)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출자회사 유상증자에 현물출자 방식으로 참여한다"며 "그룹 구조조정에 따른 계열회사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또 엔엔에이 현물출자를 위해 자사주 89만704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