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과 남부발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주도에 대형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해 본격적인 `해상풍력 발전시대`를 엽니다. 삼성중공업은 `대정해상풍력발전`으로부터 7MW급 해상풍력발전기 12기를 수주해 84MW의 단지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2014년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2015년부터 상업운전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남부발전은 향후 대정해상풍력단지를 200MW로 확장할 계획이어서 추가 수주도 기대됩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곽현화에 질 수 없지” 하나경, ‘전망 좋은 집’서 파격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