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인도네시아서 무료 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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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복지재단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오는 1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빈곤층 환자 80여 명에게 무료로 수술을 해준다고 12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인력 27명을 보내고 KT&G복지재단은 파견 경비와 의약품 구입비용 1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술에는 현지 의사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KT&G복지재단, 분당서울대병원과 동부자바주정부, 서토모병원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의료봉사활동과 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며 “향후에도 현지 맞춤형 의료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인력 27명을 보내고 KT&G복지재단은 파견 경비와 의약품 구입비용 1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술에는 현지 의사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KT&G복지재단, 분당서울대병원과 동부자바주정부, 서토모병원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의료봉사활동과 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며 “향후에도 현지 맞춤형 의료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