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30선 반등…개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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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소폭 반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70포인트(0.14%) 반등한 1935.7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239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2억원, 121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의료정밀, 의약품, 섬유의복 등이 상승 중인 반면 은행, 전기전가, 보험, 통신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각각 0.38% 0.43% 하락 중이다. 포스코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은 소폭 상승세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117억원,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86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코스닥도 이틀째 상승세다. 전날보다 2.65포인트(0.50%) 상승한 537.60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0.03%)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다. 컴퓨터서비스(1.31%), 소프트웨어(1.27%), 출판매체복제(1.17%)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빨간불이 더 많다. 파라다이스, 에스엠,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0.25%) 등이 상승세다. 반면 코스닥 1위인 셀트리온은 소폭 약세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3개를 포함한 619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221개 종목은 하락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70포인트(0.14%) 반등한 1935.7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239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2억원, 121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의료정밀, 의약품, 섬유의복 등이 상승 중인 반면 은행, 전기전가, 보험, 통신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각각 0.38% 0.43% 하락 중이다. 포스코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은 소폭 상승세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117억원,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86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코스닥도 이틀째 상승세다. 전날보다 2.65포인트(0.50%) 상승한 537.60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0.03%)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다. 컴퓨터서비스(1.31%), 소프트웨어(1.27%), 출판매체복제(1.17%)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빨간불이 더 많다. 파라다이스, 에스엠,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0.25%) 등이 상승세다. 반면 코스닥 1위인 셀트리온은 소폭 약세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3개를 포함한 619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221개 종목은 하락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