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왼쪽)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흰지팡이의 날’(15일)을 앞둔 12일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에 5000만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내년 초까지 흰지팡이 1300개를 제작해 시각장애인과 유관기관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