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전 국회 재경위원장)는 한국경제신문 기획재정부 한국공인회계사회 후원으로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13회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KT그룹이 종합대상을 받았으며 케이피케미칼(초대기업부문) GS네오텍(대기업부문) 한진해운신항만(중기업부문) 오씨아이페로(소기업부문)가 수상했다. 혁신대상에는 부문별로 금호석유화학, 대우조선해양ENR, 씨제이올리브영, 비아이디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배인균 비아이디씨 사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김동욱 시상위원장, 송자 심사위원장, 김범준 KT 전무, 김진석 대우조선해양ENR 사장, 최성진 GS네오텍 사장.